봉사하는 곳에 가서 축사를 하였습니다.
봉사하는 곳에 가서 축사를 하였습니다.
오렌지카운티 북부한인회(회장 케롤리) 에서 한인노인 위로잔치로 양로원방문을 한다고 해서 축사를 하기 위하여 갔습니다. 큰절을 하지만 항상 마음이 께롬하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지가 아버님 30년 어머님 20년이니 말입니다.
미국에서 그래도 한인들이 세지 못할 정도로 같이 계시니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정말 다행이라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한인 노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 아마 100여곳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남가주라고 명칭되는 LA인근에는 한인들이 100만이 넘으니 20%를 노인으로 보아도 20만명이잖아요?
하여튼 쉼없이 말없이 열심히 하는 케롤리 제 3대 오렌지카운티 북부 한인회장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하여 우리 지사장님들도 예전과 같이 우리가 했던것 처럼 인근 노인회나 양로원 양로병원에 자주 방문 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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