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지역 한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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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랜드지역 한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LA인근 동쪽으로 50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지역이랍니다. 한인이 아마 8만명은 넘을듯하고 지역의 크기가 아마 한국의 한 도 정도는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임하는 김동수닥터(내과)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취임하시는 박학수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지역마다 한인회장님들이 계셔서 너무 좋고 그분들이 외교의 90%는 담당하고 있다고 보아도 됩니다. 그런데 예산은 10%가 다 쓰지요. 왜냐면 크로징을 하기 떄문이랍니다. 부동산도 이야기 100번해야 크로징 하고 싸인 받는 사람이 최고지요.

하여튼 미국에는 250만명의 한인이 살고 있고 180여개의 한인회가 있습합니다. 해외에는 750만명이 살고 있고 한인회장 700여개 있답니다. 그리고 남가주 LA인근에는 LA에 100만이라고 이야기 한지가 15년전이고 오렌지카운티에 30만이라고 한지가 10년정도 되었습니다. 샌디에고, 리버사이드, 센버라디노, 팜스프링스지역을 재외하더라도 거의 125만명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125만이나 사는 지역에 한인회가 겨우 9개입니다. 그런데 못 만들게 하고 인정 안한다하고 텃세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인회는 봉사기관입니다. 분열된다, 갈라진다, 쪼개진다는 여기에서 쓰는 단어가 아닐 것 같습니다. 세분화 되어서 각시티 마다 자발적으로 만들어져서 우리 한인들의 권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고 축사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비가 오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축복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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