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11만여 달러 상승, 1년동안 6차례 기록 경신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4월 주택 중간 가격은 87만 2,750달러로 지난 1년동안에 무려 16%인 11만 7,750달러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DQ뉴스와 코어로직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에 주택 중간 가격은 6차례에 걸쳐서 기록을 경신했다. 이 가격은 한 시간에 13달러씩 상승한 셈이다.
4월 한달동안 주택 판매는 신규와 기존 주택이 3,920채 매매되어 코로나 19 락 다운이 시작된 작년 4월에 비해서 98% 뛰었다. 지난 12개월동안 OC 주택 매매는 3만 8,712건으로 전해와 비교해서 13.8% 뛰었으며, 10년 평균에 비해서는 11.4% 상승했다.
기존 단독 주택은 4월에 2,549채 매매 되어 1년전과 비교해서 108% 상승했으며, 중간 가격은 98만 8,500달러로 19% 뛰었다. 기존 콘도는 1,097채 매매 되어 지난 1년동안에 91%, 중간가는 61만 5,000달러로 14% 각각 상승했다. 새 주택은 274채 매매되어 1년전에 비해 51% 올랐지만 중간 가격은 97만 5,000달러로 6.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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