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주택 중간가 92만달러, 코로나 후 11번째 기록 경신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10월 주택 중간 가격이 92만달러로 새 기록을 경신했다.
DQ 뉴스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 기간동안 매매는 하락했지만 지난 7월에 세웠던 중간 가격 90만 5,000달러의 기록을 갈아 치웠다. 가격은 한달 사이 3.4%, 12개월만에 16% 각각 상승했다. 코로나 19가 시작된 작년 2월 이후 OC 집값은 11번에 걸쳐서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는 기존과 신규 주택의 경우 9월에 비해서 6.1%, 작년 10월과 비교해서는 14% 각각 하락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뿐만아니라 남가주 6개 카운티의 10월 중간 가격도 뛰었다. LA카운티의 중간 가격은 79만달러로 한달전에 비해서는 1.3%, 1년전과 비교해서는 12% 상승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중간 가격은 53만 5,000달러로 한달전과 비교해서는 0.4%, 1년전에 비해서는 18% 올랐다.
[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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