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스프링스에 54유닛 타운홈 단지 추진

By Ashley Kim, in 부동산 뉴스 on .

멜리아 홈스가 산타페 스프링스에 건립을 추진중인 타운홈 단지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2~4베드 유닛, 차량 2대 거라지도

LA다운타운 남쪽 산타페 스프링스에 54유닛 타운홈 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개발사 ‘멜리아 홈스(Melia Homes)’는 산타페 스프링스 11733 Florence Ave.에 있는 몰몬교회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54유닛 타운홈 단지 건설을 계획중이다. 

타운홈은 2~4베드 유닛으로 구성되며 각 유닛에는 차량 2대가 들어가는 거라지가 포함된다. 언제 공사가 시작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약 1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멜리아 홈스는 어바인에 본사가 있으며 현재 가디나와 애너하임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주거단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5625&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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