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 한인 후보들 모두 당선 가능성 높다”

By corona, in 뉴스타 오피니언 on .

오는 11월 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의회 선거에서 현직 한인 의원들과 새로운 도전자를 포함한 5명의 한인 후보들이 모두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히, 정치 전문 매체 더힐과 선거 전문 사이트 ‘디시전 데스크 HQ’의 예측에 따르면, 미셸 박 스틸, 영 김, 데이브 민, 메릴린 스트릭랜드, 앤디 김 후보 모두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 김 의원의 캘리포니아 40지구에서는 당선 가능성이 88%로 예상되며, 미셸 박 스틸 의원은 45지구에서 55%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이브 민 후보는 47지구에서 60%로 앞서고 있으며,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은 워싱턴주 10지구에서 99%의 가능성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앤디 김 후보는 뉴저지주에서 93%의 가능성을 보이며 연방상원 진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셸 박 스틸 의원과 데이브 민 후보는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한인 정치력 신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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