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돌아온다”… 내달 개막 LA한인축제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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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부스와 공연행사

▶9월28일 ‘코리안 퍼레이드’

▶ 로랜스 김 신입이사 영입

▶“비영리 강화·재정 확대”

LA 한인축제가 다가오면서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번 축제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며, ‘다양성이 축제 속으로’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제51회 코리안 퍼레이드’는 9월 28일 올림픽가에서 열립니다.

부스는 총 291개 중 267개가 이미 판매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체험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러 지자체와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한국 농수산 엑스포와 무역 엑스포를 비롯한 다양한 부스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축제장에는 포토존, 비어가든, 아동 서비스 부스, 미 육군 전술차량 전시 등도 포함됩니다.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케이팝 경연대회, 실버 패션쇼 등 특별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경품 이벤트로는 한국 왕복 항공권, 메타VR, 아이패드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주차는 여러 유료 주차장에서 가능하며, 축제장까지의 셔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재단은 최근 501(c)(3) 비영리재단으로 등록되어 정부 및 공공 기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축제의 재정이 확대되고,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축제재단의 이사진은 재정 확충과 비영리단체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최근에는 로렌스 김 씨가 새로운 이사로 합류했습니다. 재단의 알렉스 차 이사장은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하며, 이사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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