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시니어센터 손잡고 한인 건강 연구

By corona, in 뉴스타 오피니언 on .

▶ ‘흡연과 위암’ 상관관계

▶145만달러 연구비 받아

▶ 공동 조사·연구 협력 “암 조기발견 등 기여”

​남가주에서 USC 켁 의과대학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연구 프로젝트가 흥미롭습니다. ‘한인들의 흡연 및 간접흡연과 위암 위험도’를 주제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인 사회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145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심층 연구가 이루어질 예정이라니,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담배 사용과 그로 인한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한인 사회의 건강 문제에 매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명의 한인 흡연자와 간접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조사와 테스트는 위암 예방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영신 이사장의 발언처럼, 시니어센터가 커뮤니티를 위해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고, 이은정 박사의 연구 접근 방식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향후 6개월 동안의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내년 4월부터 시작될 데이터 수집이 기대됩니다. 연구의 성공적인 완료 후에는 추가 프로젝트로 5년간 지속적으로 연구를 이어간다는 계획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한인 사회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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