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윌셔와 윌튼 주상복합 완공
▶ 7층, 228유닛 아파트·부대시설…1만7,000스퀘어피트 상가도
윌셔와 윌튼 코너의 ‘노바’ 주상복합 아파트. [제이미슨]
LA 한인타운 윌셔 블러버드와 윌튼 플레이스 코너의 대형 주상복합 건물이 착공 3년여만에 완공됐다.
13일 부동산 매체와 업계에 따르면 미주 최대 한인 부동산 개발사 제이미슨 서비스가 개발하고 있는 이 ‘노바’(Nova·3980 Wilshire Bl. LA) 주상복합 건물은 대지 1.05에이커, 7층 규모로 한 블럭 전체를 차지하는 대형 규모다.
스튜디오, 1, 2베드 아파트 228개 유닛으로 구성됐으며 1층에는 1만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가 들어선다. 입주자와 상가 고객을 위해 총 354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와 지상 주차시설도 들어선다.
LA 한인타운 최고의 주상복합 럭서리 아파트를 표방하며 리조트 스타일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옥상 덱, 비즈니스와 파티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있다. 아파트는 크기가 491~1,318스퀘어피트로 다양하고 렌트는 2,210달러부터 시작된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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