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물러진 지반… 해안가 주택들 무너져간다.
▶ 랜초 팔로스버디스 등지서
▶땅·도로 꺼짐…산사태 지속
▶ 롤링힐스 한인 주택도 피해
▶주민들 재난지역 선포 요구
랜초 팔로스버디스의 폭우로 인한 지반 이동과 산사태 위기에 대한 상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랜초 팔로스버디스 시의회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비상사태 선포를 요청했습니다.
- 2018년 이후 지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연간 10피트까지 이동하고 있습니다.
- 산사태 복구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지반 이동이 더 심각해지면서 시의회는 작업 일정을 앞당기길 원했습니다.
- 지역에는 산사태 경고 표지판과 균열된 도로 등 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며, 한인 교회인 웨이페어러스 채플도 불안정한 지반으로 인해 폐쇄되었습니다.
- 롤링힐스 에스테이트에서도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오렌지카운티 다나포인트에서도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고급 저택들이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 LA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주지사에게 지반 상태를 긴급하게 점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위기가 심각해지면 산사태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비상사태가 선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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