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 LA 지역, 레지덴셜 인컴 21유닛 $7,900,000
남가주 – Los Angeles 지역,레지덴셜 인컴 21유닛 가격 $7,900,000 / 건평 18,800sf / 대지 7,897sf.Soya Yoon 213-718-7733 / soyayoon@newstarrealty.com Alex…
남가주 – Los Angeles 지역,레지덴셜 인컴 21유닛 가격 $7,900,000 / 건평 18,800sf / 대지 7,897sf.Soya Yoon 213-718-7733 / soyayoon@newstarrealty.com Alex…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택 시장은 높은 모기지 금리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판매량이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남가주의 주택 가격은…
백기환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팬데믹 이후부터 팜데일, 랭캐스터 지역에는 고속도로 확장과 더불어 지역 곳곳에 개발이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대도시의 주택 가격과 렌트비 상승으로 인하여 바이어들이 부담을 갖고 있는 것을 분석한 정부와 주택 개발 업자들이 대면과 비대면 업무가 가능한 거리의 위성 도시인 팜데일, 랭캐스터 지역에 관심을 갖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팜데일, 랭캐스터 지역은 LA지역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도시이며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이고, 공기가 맑은 것이 특징이다. 대도시의 주택가격과 렌트비 상승으로, Redfin이 2025년도를 예측한 내용은 전반적으로 주택 매매 수보다 렌트 수요가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한다. 또한 주택가격이 약 4%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모기지 이자율은 약 7%대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규제 감소로 주택건설이 증가할 수 있으며 위험한 기후 변화로 인해 특히 산간지역이나 해안지역의 개별 주택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상황들을 예측해 볼 때 팜데일, 랭캐스터 지역은 재정적으로 부담이 있는 바이어들이게는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새집을 구입하려는 바이어 입장에서는 우선 크레딧 점수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의 재정 상태에 따라서 다양한 융자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담당 융자 에이전트를 선택해서 전략적으로 재정을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다운페이와 융자 프로그램이 정해져서 사전에 Pre-approval letter가 준비되었을 때 구매할 집을 찾는 것이 순서라고 본다. 요즘 LA근교에서 산불이 크게 발생하여 1만2000채가 넘는 고가 주택들이 전소되고 적지 않은 인명 피해와 15만명 이상 이재민이 발생했다. 너무도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기후 온난화로 인한 불규칙한 자연 현상은 사람들에게 예상을 못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해 부동산 가격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여기서 우리는 기존 선입견을 벗어나서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본다. 하이브리드 방식의 업무 형태가 대중화된 상태에서 너무 한정된 대도시만을 생각하지 말고 위성도시의 조용하고 환경과 학군이 좋은 지역을 찾아보는 것도 높은 집값을 피하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처음 집을 구입하는 바이어인 경우에는 재정적으로 부담이 적은 조건으로 구입하는 것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렌트를 살 때와 다르게 주택 소유주가 되면 다양한 페이먼트들이 발생하게 되므로 구입 전에 상세하게 집 관련하여 어떠한 페이먼트가 발생하는지 전체적으로 리스트를 작성하여 나의 재정 상태와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면 앞으로, 계획적으로 문제없는 주택 소유주로서의 삶을 영유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높은 모기지 이자율과 렌트비와 부동산법 개정으로 구매자들이 망설이고 관망하는 자세에서 벗어나서 LA 근교에 위치한 발렌시아, 팜데일, 랭캐스터와 같은 주변 위성 도시들을 살펴보면 타인종들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곳곳에 주택 개발과 도로 확장으로 분주한 상태임을 볼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넓은 공간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입지 조건들이 구입자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적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문의 (310)408-9435 출처…
윤소야 뉴스타부동산 가든그로브 명예부사장 새해에도 부동산 시장은 큰 변화는 없는 듯하다. 높은 주택 담보 대출 금리, 부족한 매물, 개인적, 재정적 상황에 따른 결정 등의 주택 시장 문제가 202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주택 시장 상황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보고 있다. 2023년 침체기에 이어 2024년은 주택 판매에 있어 특히 힘든 해였다. NAR은 많은 잠재 구매자가 모기지 금리 상승과 역사적으로 낮은 매물 재고로 인해 주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많은 신규 주택 구매자가 직면한 불행한 현실은 주택 소유자와 임차인 간의 부 축적의 현저한 차이인 듯하다. 일자리 창출이 빠르거나 투자 수준이 높은 대도시 지역은 주택 판매와 부동산 가치가 평균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반대로, 고용 기회가 뒤처진 지역은 전국의 주택판매 증가와 발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결국 로케이션이나 지역에 따라 판매나 구매의 차이가 생길 듯하다. 올해 주택 담보대출 금리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수요를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주요 예측에 따르면 주택가격은 2025년에 1.3%~3.6% 사이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몇 달, 몇 년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바에 따르면 주택 가격이 곧바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 좋은 소식은 올해 금리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택 가격 상승도 완화될 듯하다. 최근 몇 년 동안 금리가 너무 높아서 많은 잠재적 매수자가 시장에 진입하지 않았다. 이는 주택 가격이 오르는 속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많은 사람이 낮은 금리의 모기지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포기하기를 꺼리기 때문에 판매자가 주택을 매물로 내놓지 못하게 했다. 이러한 잠금 효과는 주택 공급을 제한했고 금리가 급등하더라도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되었다. 2025년에는 주택 구매자와 판매자가 보다 환경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주택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주택 구매 여력이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앞으로 몇 년 동안 가격이 약간 상승하는 것을 보게 될 것 같다. 집을 팔아야 하는 타이밍을 생각해 본다면 주택가격은 현재 높고,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금 판매할지, 나중에 판매할지 여부는 판매 계획에 얼마나 부합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다른 주택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오늘날의 모기지 금리를 처리해야 하며, 여전히 비교적 높다는 점을 생각해 봐야 한다. 2025년 주택시장 전망은 희비 교차가 많다. 주택 판매가 적당히 증가하고, 모기지 금리가 안정화되고, 가격 상승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여전히 저렴한 가격, 재고 부족, 경제적 불확실성과 같은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올해 모기지 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주택 구매자의 구매력이 약간 개선될 수도 있다. 2025년은 주택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좋은 해가 될 수 있다. 부동산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철저히 조사를 하고, 전문가와 상의하고, 자신의 상황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처음 집을 사는 사람은 첫 번째 모기지를 받을 때 특별한 혜택을 활용하는 방법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문의 (213)718-7733 출처…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회장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동산 시장이 과열에서 벗어나 진정세로 돌아선 지 2년이 되었다. 치솟던 가격이 주춤하였지만 아직도 주택 가격이 높고 이자율도 6.5% 이상이기 때문에 바이어들의 내집 마련이 어려워지고 그만큼 예비 바이어의 관심도 줄었다. 2023년 11월 대비 지난해 11월 매물은 12.1% 늘었다. 팔리지 않고 시장에 있는 기간도 평균 45일이 훌쩍 넘었고, 3개월 동안에도 안나가는 매물이 많이 늘었다. 1주일 안에 팔려 나가는 시장과는 사뭇 다르다. 새집 건축회사들은 잘 분양이 되지 않자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바이어들에게 Quick Move-in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높은 이자율을 낮추기 위해 소위 Buy-down을 위한 클로징 비용을 수만불 지원한다. HOA 회비를 1년이나 2년 미리 갚아주던가 솔라 패널을 무료로 끼워 넣는 등 대폭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그래서 지금 집을 팔고자 하는 셀러들의 고민이 깊다. 그럼, 바이어가 유리한 시장에서 셀러가 어떤 준비를 해야 집을 잘 팔 수 있을까? 첫째, 부엌이나 화장실 리노베이션을 한다. 가령 갈색 캐비닛이 오래되어 바래졌다면 요즘 유행하는 흰색으로 페인트를 칠한다. 오래된 손잡이를 메탈 손잡이로 바꾸기만 해도 부엌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또한 카운터 탑이 오래되어 금이 갔다면 쿼츠 스톤으로 교체하고 오븐 뒤를 백스플래쉬로 마감한다면 더 좋은 가격으로 팔 수 있다. 화장실의 경우, 코킹을 새로 하거나 시커먼 그라웃을 벗겨낸 후 새 그라웃으로 바른다. 만약 욕조가 오래되어 색깔이 바랬다면 교체하기보다는 글레이징을 해서 화장실을 마치 새로 리노베이션한 것처럼 꾸밀 수 있다. 둘째, 리스팅을 내놓기 전에 에이전트나 인스펙터로부터 Pre-inspection을 받는다. 프리인스펙션에서 에어컨이나 지붕 같은 큰 문제가 나온다면 미리 고친다. 집을 보여줄 때 바이어에게 큰 문제들을 고쳤다는 것을 어필해서 잘 관리된 매물임을 상기시킨다. 셋째, 집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보통 스테이징을 한다. 특히 바이어가 유리한 지금 시장에서는 스테이징의 효과가 크다. 만약 스테이징 예산이 없다면 당장 필요 없는 물건들을 거라지로 옮긴다. 왜냐하면 스테이징의 기본이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후 각 방마다 컨셉을 갖고 가구 배치를 하면 된다. 넷째, 어두운 집일 경우 LED 라이팅 시스템으로 바꾼다. 화장실이나 아이들 방에 새 LED 전구만 바꿔도 집이 훤해진다. 오래된 전구들을 이쁜 모양의 라이팅으로 바꾸기만 해도 집 가치를 올릴 수 있다. 다섯째, 전문 사진사를 고용해 다양한 미디어를 만든다. …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 명예부사장 한국에 갔을 때 강원도 평창에 가본 적이 있는데 “Lucky 700” 또는 “Happy 700” 라는 말이 있어서 생소하기도 하고 의미가 있는듯하여 관심을 갖고 알아보았는데, 다름 아닌 사람이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해발고도, 인간의 생체리듬에 가장 적합하다고 알려진 해발고도가 강원도 평창 지역 해발고도가 700미터라는 것이었다. 더욱이 심장 박동이 편하게 유지될 수 있는 해발고도가 700미터(2,300피트)라는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 이와 비슷한 지리적 조건의 동네가 있으며, 유난히 시니어타운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잘 개발된 곳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LA한인타운에서 동쪽으로 80여마일 떨어진 곳에 뷰몬과 배닝이 있다. 인랜드 엠파이어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속하며 북쪽으로 남가주의 3대 성산 샌 고고니오(빅베어 마운틴), 그리고 남쪽으로 성산 샌 하신토(팜스프링 케이블카)가 위치해 멋진 풍광을 자랑하며 깨끗한 공기와 풍부한 수자원으로 사막 속의 요충지라 볼 수 있는 곳이다. 해발 2500피트로 4계절 온화한 날씨와 시니어들의 심장 건강에 최적이라고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곳이며, 류마티스 관절염 등 시니어들의 건강 여건과 잘 맞아떨어져서 많은 이들에게 각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골프장, 하이킹, 카지노, 아웃렛 쇼핑몰, 팜스프링 등 휴양지가 가까운데 위치해 가족들이 함께하기에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먼저 배닝(Banning)은 역마차 라인 소유주였던 파이니스 배닝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도시이다. 배닝의 시니어마을 선레이크 커뮤니티는 3500여 세대의 리조트 스타일 주택과 많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 개의 대형 클럽하우스에는 파티는 물론 각종 행사를 치룰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룸을 구비하고 있으며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당구장,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야간 조명시설을 갖춘 8개의 테니스코트와 2개의 18홀 골프 코스도 자랑거리이다. 또한 시니어 전문병원과 대형 쇼핑센터가 이웃해 있어 생활의 편의성도 최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뷰몬은(Beaumont = Beautiful + Mountain) 아름다운 산을 의미하는 도시이다. 뷰몬시에 위치하는 솔레라 커뮤니티는 1800여 세대의 아름다운 타운, 말 그대로 성산 샌 고고니오 산 아래에 위치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이웃한 오크밸리 골프장은 남가주의 50대 골프장에 들어가는 명문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보안요원이 24시간 상주하는 게이트 커뮤니티로 안전하고 조용한 것이 묘미라고 할 수 있으며, 대형 클럽하우스에는 100여 가지가 넘는 여가 활동과 운동시설을 제공한다. 포시즌 커뮤니티는 2500여 세대의 시니어 타운으로 남가주 여러 지역에 자리한 시니어 전문 커뮤니티 중 하나로서 입구의 대형 게이트에서부터 넓은 도로가 방문객을 압도한다고나 할까. 대형 클럽 하우스는 리조트에 휴가온 느낌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여가 생활을 제공하므로 여유롭고 윤택한 삶을 지속시켜 준다. 알티스 커뮤니티는 1000여 세대로 최근 2022년에 새롭게 조성해 분양된 타운으로 1만 6000 스퀘어피트의 레저 센터 같은 대형 클럽하우스를 시작으로 현대 미학으로 건축된 세련된 타운이다. 캘리포니아주 중간 주택가격이 80만달러를 넘어서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배닝과 뷰몬의 중간 주택 가격이 아직도 40만달러대로 무궁한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여기 실버타운이 가슴을 뜨겁게 해준다고나 할까, “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한다. 문의 (909)222-0066 출처 : 조선일보 LA
백기환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2024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되돌아보면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로 무탈하게 마무리 짓게 되어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음으로 양으로 협조와 지원을 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올해는 부동산법이 많이 바뀌어서 부동산 에이전트와 바이어 및 셀러들에게 많은 혼란이 있었다. 새 규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셀러가 바이어의 커미션까지 부담하는 관행이 셀러의 여건에 따라 지역에 따라 유지되고 있다. 이 부분이 공식적으로 시행은 되었다고 하여도 셀러와 바이어 간의 매매 간에서 발생하는 협상 중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모기지 이자율이 여전히 높은 상태로 Confirming loan 80만6500달러까지 30년 고정일 때 6.5%이고 15년일 때 6%이며, High Valance loan 120만9750달러까지 30년 고정일 때 6.625%이고 15년일 때 7%로써 여전히 2~3년 전에 비해 현저히 높은 상황이다. 앞으로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바이어 입장에서는 우선 크레딧 점수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의 재정 상태에 따라서 다양한 융자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담당 융자 에이전트를 선택해서 전략적으로 재정을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다운페이와 융자 프로그램이 정해져서 사전에 Pre approval letter가 준비되었을 때 구매할 집을 찾는 것이 순서라고 본다. 요즘은 예년과 다르게 일반인이 Zillow, Realtor, Redfin 등 일반 부동산 웹사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매물들을 상세하게 쇼핑할 수 있다. 담당 바이어 에이전트 또한 선정하여 서로 소통하면서 정확한 매물의 상태를 상담하는 것도 시행착오를 피하는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업무 형태가 대중화된 상태에서 너무 한정된 대도시만을 생각하지 말고 위성도시의 조용하고 환경과 학군이 좋은 지역을 찾아보는 것도 높은 집값을 피하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처음 집을 구입하는 바이어인 경우에는 재정적으로 부담이 적은 조건으로 구입하는 것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렌트를 살 때와 다르게 주택 소유주가 되면 다양한 페이먼트들이 발생하게 되므로 구입 전에 상세하게 집 관련하여 어떠한 페이먼트가 발생하는지 전체적으로 리스트를 작성하여 나의 재정 상태와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면 앞으로 계획적으로 문제없는 주택 소유주로서의 삶을 영유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높은 모기지 이자율과 렌트비와 새부동산법 개정으로 구매자들이 망설이고 관망하는 자세에서 벗어나서 LA 근교에 위치한 발렌시아, 팜데일, 그리고 랭캐스터와 같은 주변 위성 도시들을 살펴보면 타인종들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곳곳에 주택 개발과 도로 확장으로 분주한 상태임을 볼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넓은 공간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입지 조건들이 구입자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적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문의 (310)408-9435 백기환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출처 : 조선일보 LA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 명예부사장 우리 한인들의 의식 속에는 은연중에 조상 대대로 물려온 많은 사고방식이 있는데 ‘의식주’는 어떠한가. 아무리 끼니는 거를망정 남들 앞에 나설 때는 반듯한 옷차림 ‘의’가 으뜸이 아니던가.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 그런 연후에 ‘식’, 먹는 것을 찾았고, 그리고 ‘주’, 주택은 살다 보면 형편에 따라 어떻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였던 듯하다. 이제 세대가 바뀌고 세상이 변하고 사고방식도 변했다. 가정에서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 가족이 편하게 머무를 공간, 생활의 보금자리 주택이 우선이 아닌가 한다. 물론 아메리칸드림은 프라우드 오너십이라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 등 여러 요인으로 계속해서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의 예를 보면 20년전 30만달러에 구입한 집이 대략 80만달러에서 100만달러 정도로 상승하였다. 20여 년을 살다보니 아이들이 자라서 다 떠나고 덩그러니 두 부부만 남아 조그마한 집으로 줄여서 가려하나 재산세가 대폭 늘어나니 그것 또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작은 집값이 현재의 집가격 약 100만달러보다는 싸지만, 세금은 늘어나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캘리포니아주 재산세 산정이 주택 구입 가격의 약 1.2% 정도로 계산하게 되고, 프로포지션13에 근거해 재산세가 구입 당시의 재산세에서 매년 전년도 세금 액수의 2% 이상을 올릴 수 없기 때문에 20년 전 30만달러 주택의 재산세, 약 3600달러에서 현재 4800달러 정도로 늘어난데 비해 현재 60만달러짜리 작은 집을 구입 하더라도 재산세가 약 7200달러 정도로 대략 2400달러 정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택을 사고팔 때 생기는 불편부당함을 해소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에서 마련한 절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LA카운티에서 55세 이상 은퇴 시기가 가까운 분들에게 적용하기 시작한 프로포지션 60로 카운티 내에서 부부 중 한 사람이 55세가 될 경우 집을 사고팔 때 한번만 현재의 집 가격과 같거나 낮은 가격의 집을 구입할 경우 현재의 낮은 재산세를 적용하여 세제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그후 프로포지션 90으로 LA,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벤투라 등 8개 카운티로 확대됐다. 2021년 새로 몇 가지 조건을 더 완화해 준 프로포지션 19로 현재의 집 가격보다 새로 사는 집 가격이 높든 낮든 상관이 없게 되었고, 8개 카운티에서만 적용되던 것을 캘리포니아주 모든 카운티로 확대했으며, 평생 한번만 적용 받던 것을 세 번까지 확대하게 된 것이다. 단, 현재의 집 가격 80만달러보다 높은 가격의 100만달러짜리 집을 구입할 경우 차액 20만달러의 재산세, 약 2400달러 만큼의 재산세는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도 현재 80만달러의 재산세 4800달러+2400달러= 7200달러 정도는 100만달러짜리 집의 재산세 약 1만2000달러보다 약 4800달러 정도 절약하는 셈이 된다. 이러한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현재의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2년 이내에 구입해야 하며, 먼저 살던 집을 팔고 난 뒤 3년 이내에 본인이 직접 카운티 재산세국(County Tax Assessor)에 신청을 해야 한다. 미국 생활은 탈세가 아닌 절세의 지혜가 필요하며, 프라우드 오너십으로 아메리칸드림을 실현해 나가길 희망한다. 문의 (909)222-0066 출처 : 조선일보 LA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 보고서 요약: 남가주 주택시장과 내집 마련의 어려움 1. 내집 마련의 꿈, 더 멀어지다 남가주에서 높은 주택가격과 고금리 모기지로 인해…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회장 대선이 끝났다. 트럼프의 재선으로 새 행정부의 경제 및 주택 정책이 주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초미의 관심사이다. 주택 공급이 많이 부족해서 공화당, 민주당 양당은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그동안 우선시하고 주택 가격을 낮춰 주택소유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었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많은 무주택자들이 경기회복과 내집 마련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의 주택 정책에 대해 알아보면서 향후 주택 시장의 변화를 살펴본다. 첫째, 트럼프 당선자는 그동안 주택가격 인상의 주요인인 과도한 주택건설 규제를 풀고, 연방정부 소유 땅에 소위 ‘프리덤 시티’라는 새 도시를 세워 주택 공급을 늘린다는 제안을 했다. 하지만 연방정부 땅이 대체로 대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는 서부 지역의 불모지가 많아서 인프라스트럭처가 없기에 바로 주택 공급이 늘어날지는 시간을 두고 더 지켜봐야 한다. 그래도 바이든 정부의 에너지 효율 규제 정책으로 새집 가격이 높아졌는데 규제를 완화하면 더 낮은 가격의 신규 주택 건설이 가능해진다. 더 저렴한 주택 가격으로 분양이 가능해서 주택 시장에 다소나마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임기 초반에는 경기 부양을 위해 인플레이션이 다시 일어나지 않는 한에서 금리인하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모기지 이자율 인하로 이어져 첫 내집 마련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다. 임기가 시작되는 내년 초에 본격적인 규제 완화로 인한 공급 증가 및 모기지 금리 인하로 내년 3월부터 계절적인 요인과 맞물려 부동산 시장이 반짝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건설업에 종사하는 상당수의 서류미비자들이 추방돼 건설 인건비가 올라간다면 주택공급 가격이 낮아지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 강력한 추방 정책이 시행되면 건설시장의 임금이 낮은 인력이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중국 관세를 올리려는 정책은 건설 재료 단가 상승으로 자칫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택 공급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 올 5월에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철강 제품 중심으로 관세를 대폭 올렸지만 향후 더 많은 품목에서 관세 인상이 예상돼 주택건설 비용 인상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지 추이를 더 볼 필요가 있다. 다만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비중이 2018년 21%에서 현재 13%로 줄어드는 추세여서 대 중국 관세 인상으로 인해 제조건설 단가가 더 인상되는 데에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어느 정부가 들어 오든 부동산 정책은 주택 공급을 늘리고 서민들이 적절한 가격에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왔다. 그러므로 부동산 경기의 관건은 수요와 공급의 시장 매커니즘에 의해 주로 움직인다. 다만 팬데믹 이후 높아진 인플레이션도 잡히고, 올 3분기 실질 GDP도 2.8% 상승해서 경기가 예상보다 나아진다고 한다. 내년 초 새 정부가 들어서면 경기 부양책을 쓰고 보통 6개월간의 허니문 기간도 있기에 경제도 나아진다고 한다. 올해 말과 내년 초 부동산 경기도 다시 활발해지고 내집을 마련하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대한다. 문의 (818)439-8949 출처 : 조선일보 LA 11/20/2024
영 홍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부동산 시장은 사계절 내내 변화가 일어나는 만큼, 셀러와 바이어 모두에게 다른 영항을 끼친다. 특히 겨울철은 이사철이 아니기 때문에 매물이 많이 줄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매물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바이어들이 많은 편이다. 이번 겨울에 집을 매매나 매입할 계획이라면 아래의 몇 가지 전략으로 성공적인 거래를 이끌어낼 수 있다. ◇셀러를 위한 팁 첫째, 셀러의 경우 우선 가격 책정이 무척 중요하다. 높아진 이자율로 바이어들의 구매 능력이 예전보다는 많이 떨어져 있다. 때문에 요즘 같은 시기에는 over price로 리스팅 하는 것은 아주 좋지 않다. 둘째, 겨울철 첫인상 관리다. 가격이 결정되었으면 매물을 최대한 매력 있고 경쟁력 있게 해서 마켓에 내놓아야 한다. 겨울에 집을 방문하는 바이어는 따뜻하고 환영받는 느낌을 받으면 구매 욕구가 상승할 수 있다. 외관을 정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며 계절에 맞는 간단한 장식을 더하면 집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 정돈된 마당과 깔끔한 외관은 바이어에게 세심하게 관리된 집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때, 너무 많은 장식을 갖다 놓기보다는 공간이 잘 보이도록 심플하게 꾸미는 것이 좋다. 집 내부에서도 작은 업그레이드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요즘 바이어들은 주방이나 욕실에 많은 관심을 두기 때문에 조명 교체 같은 손쉬운 개선을 통해 집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짐은 미리 박스에 넣어서 그라지나 옷장에 넣어 두고 나와 있는 물건을 최소한으로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개인적인 사진이나 십자가 등 종교적인 물건도 치워 두는 것이 좋다. ◇바이어를 위한 팁 바이어에게 겨울철 부동산 시장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적은 시기이다. 예전 한때는 오퍼가 매물당 10~15개씩 들어와서 바이어는 웃돈을 주고 집을 사는것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바이어의 권리조차 포기하는 조건으로 오퍼를 넣어야 겨우 집을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겨울에는 매물 수는 줄지만, 매매 의지가 강한 매물이 나오기 때문에 바이어 마켓이 되기 싶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바이어가 바이어 에이전트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정책이 변경되었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셀러가 예전 처럼 바이어의 에이전트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앞으로 셀러의 마켓으로 변하면 아마도 많은 셀러들은 더이상 바이어 에이전트의 비용을 더이상 내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럴 경우 바이어는 다운페이먼트의 부담과 에이전트 비용의 부담이 더해져 집 구매의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 집을 구매할 것이라면 지금이 괜찮은 조건이다. 이자가 높은 것은 나중에 낮아지면 재융자의 기회도 있고 이자가 더 높아지면 지금의 낮은 이자로 집을 사는 것이니 집 구매라는 큰 목표를 이자율 때문에 미루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집을 쇼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론 사전 승인을 미리 받아두는 것이다. 론 사전 승인은 오퍼 제출시 필수이며 거래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론을 알아봐야 월 페이먼트도 계산해서 예산을 명확히 할 수 있고 예상치 못한 크레딧 기록에 대한 수정을 할 수 있다. ◇셀러와 바이어 모두에게 유익한 전략 셀러와 바이어 모두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경험 많은 부동산 에이전트와 협력하는 것이다. 전문 에이전트는 시장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있어 적절한 가격 책정 및 협상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조언을 통해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문의…
백기환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구독자의 요청에 의해서 새 부동산 법이 바뀐 이후의 부동산 동향에 대해서 알아본다. 기존에는 주택 매매시 셀러가 셀러 에이전트는 물론 바이어 에이전트의 커미션까지 부담하는 관행을 바꾼 새 규정이 8월17일 시행되었다. 그래서 부동산 매매를 할 때 셀러와 바이어 간에 적지 않은 혼동이 일고 있다. 하지만, 이 정책이 향후 장기적으로 볼 때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새 규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셀러가 바이어의 커미션까지 부담하는 관행이 셀러의 여건에 따라 지역에 따라 유지되고 있다. 이 부분이 공식적으로 시행은 되었다고 하여도 셀러와 바이어 간의 매매 간에서 발생하는 협상 중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새 부동산법 규정으로 만들어진 BRBC라는 새로운 형식의 자료를 작성할 때 바이어에게 사전에 충분한 설명을 통하여 바이어 에이전트에게 일정 금액의 바이어 Concession(기존에 커미션 용어로 사용했음)을 지급 여부를 결정하여야 하는 절차와 셀러에게 Concession을 요청하는 SPBB 라는 새 Form을 사용하는 절차가 있으므로 해서 셀러, 바이어, 그리고 에이전트 간의 Concession을 두고 상호 합의 절차가 발생한 것이 새로운 부동산 법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 부동산 업계에서는 남가주에서 부동산 매매가 급감한 이유는 새로운 부동산법으로 인한 새 커미션 규정 때문으로 부동산 시장에 혼선이 있다고 분석하기보다는 매매율 급감의 주원인은 여전히 높은 이자율이라고 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 부동산법으로 인하여 새로운 서류들만 늘어난 상황으로 보고 있다. 아마도 이러한 혼선은 약 1년 정도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단지 에이전트들이 셀러와 바이어에게 꾸준한 설명을 통하여 인식을 심어줄 필요는 있다고 본다. 뉴스나 각종 매스컴을 통하여 새 부동산법을 접한 셀러와 바이어들의 인식들을 에이전트로서 올바로 잘 설명함으로써 셀러와 바이어 간에 최대한 좋은 매매가 이루어지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정당하고 합당한 Concession(기존의 커미션)을 정당하게 받는 것을 충분히 설명해야 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분간 바이어들이 새부동산법 개정으로 바이어 Concession을 요청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기존의 셀러 에이전트가 해왔던 Dual agent 개념이 새부동산법 개정으로 인하여 없어지면서 셀러 에이전트는 오로지 셀러를 위해서 Fiduciary Duty가 있으므로 바이어와는 별도의 계약을 통하여 진행을 돕는 형태의 한계가 있으므로 바이어에게는 주택 구입에 있어서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바이어 에이전트를 고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여전히 높은 모기지 이자율과 렌트비와 새부동산법 개정으로 구매자들이 망설이고 관망하는 자세지만 발렌시아, 팜데일, 그리고 랭캐스터와 같은 주변 위성 도시는 타인종들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곳곳에 주택 개발과 도로 확장으로 분주한 상태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넓은 공간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조건들이 구입자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적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문의 (310)408-9435 < 출처 : 조선일보 LA >
알렉스 신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명예부사장 집을 사야 하고, 팔아야 한다면 제일 먼저 뭘 해야 할까? 파는 것과 사는 것을 동시에 추진하되, 굳이 순서를 정하자면 파는 쪽에 우선권을 둔다. 어떤 이유든 내 집에 잠겨 있는 돈으로 새집을 사야 한다고 하면, 무조건 집을 먼저 내놓아야 한다. 집을 동시에 사고팔 때 일반적으로는 사는 것과 파는 것 두 가지를 동시에 시작하는 것이 정답이다. 그러나 집을 동시에 사고팔 때 모든 과정이 2배 이상 복잡해진다. “집을 살려면 먼저 파나요?” 는 맞다. 어떤 이유든 내 첫 집에 잠겨 있는 돈으로 집을 사야 한다고 하면, 무조건 집을 먼저 내놓아야 한다. 에이전트가 먼저 집을 내놓아야 한다고 하면 사야 할 집이 정해지기 전에 살고 있는 집을 마켓에 내놓는 것이 많이 부담될 것이다. 그래서 이사 갈 집을 먼저 보고 집을 사겠다고 판단 후에 집을 내놓고 싶어 한다. 그러나 살 만한 집이 있겠다 싶어 집을 파는 쪽으로 결정하고 추진을 했는데, 사고 싶은 집은 기다려 주지 않고, 파는 집은 오래 걸리거나, 반대로 좋은 가격으로 팔리고 결국 집을 못 산 상태에서 이사를 나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일이 복잡해지고 좋은 기회들을 놓치면서, 시간은 시간대로 촉박해지고, 결국은 불리한 상황에서 감수하며 집을 팔고 사게 되기 쉽다. 조금 안전한 방법으로는 위험 요소를 없애기 위해 컨틴전시(Contingency*조건부 보호 조항)를 이용할 수 있고, 이때 사용하는 가장 안전한 것처럼 보이는 방법 중 Concurrent Closing, 우리 집을 사러 온 바이어에게 이런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다. 즉, 내가 이사 갈 집을 사야 이 집을 팔 수 있다는 조건부 조항을 지금 팔고 있는 집에 거는 것이다. 좋은 바이어를 찾고 만나면 최고의 전략이기에 고려해 봐야 한다. 그리고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이 방법 말고도 다른 많은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험 많고 잘하는 전문가와 함께 할 것을 부탁드린다. 주택 사고팔기는 여러 가지 요소가 겹쳐서 일어나기 때문에 쉬운 절차는 아니다. 그럼 “집을 살려면 먼저 사나요?”도 가능하다. 다운페이가 준비되었다면 먼저 사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여유 자금이 부족하거나 집을 팔아서 다운페이로 집을 사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먼저 살 수 있다. 여윳돈이 있어서 먼저 사고, 판다면 모든 이슈에서 쉬운 일이 된다. 몇 달이 될지 모르지만 요즘 같은 부동산 마켓에서는 멋진 스테이징과 오픈하우스 등 좋은 조건으로 만들어 판다면 더 좋은 조건으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이자도 높고 집 가격이 안 내려가서 조금 기다렸다가 살까요?”라는 질문에 대답은 정말 “NO. NO. NO”이다. 지난 몇 년간 강력한 셀러스 마켓 일때 10~20만달러의 오버프라이스를 통해서도 바이어간 심각한 경쟁으로 집 구매가 쉽지 않았던 시절을 기억한다면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 투자나 거주, 내집 마련의 목적이라면 때를 기다리는 것이 답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비싼 렌트로 사는 것보다는 작은 집이라도 내 을 사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언제 집을 사는 것이 좋은가?”라고 묻는다면 다운할 여윳돈이 준비되어 있고, 융자 자격 조건도 되어 집을 보러 다니면서 자신이 원하는 집을 찾았을 때가 가장 적합한 때라고 말하고 싶다. 문의 (562)972-5882 <출처 : 조선일보…
남가주에는 1만 피트가 넘는 3개의 명산이 있는데 모두 Saint로 시작되는 성산이다. 우리가 보통 마운트 발디라고 하는 San Antonio(해발 1만64피트),…
오퍼를 넣었는데 셀러가 응답하지 않는 경우, 바이어가 취할 대응책은 다음과 같다. 1.셀러가 응답하지 않는 이유:셀러가 응답하지 않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회장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주택 구매자들의 주택을 찾는 방법과 패턴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앱을 많이 이용하는 젊은 세대일수록 온라인에서 주택을 찾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시간으로 최신의 매물 정보를 얻을 뿐 아니라 지역, 학군, 가격 등 여러 가지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 편리하고 유용하지만 여러 부작용도 함께 나타나는데 그중 가장 심각한 것이 신분 도용과 개인 신용 정보 유출을 통한 사기이다. 연방거래위원회의 보고에 의하면 작년에 100만건이 넘게 ID와 개인 신용정보가 유출되고 있다. 특히 ID도용으로 인한 재정적 손해가 막대하고 한번 유출이 되면 복구에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인 타운에 사는 K 씨는 방 3개가 있는 콘도 렌트를 찾고 있던 중 craiglists.com을 통해 900 달러에 나온 리스 광고를 보았다. 너무 싸고 집 내부 사진도 좋아 전화를 걸어 집을 보기로 했다. 집을 보기 위해서 크레딧 명목으로 50달러를 미리 지불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진짜 주인이 시장에 2400달러에 내놓은 리스팅을 자기 것인 양 900달러로 내놓아서 사기를 친 경우였다. 또 다른 사례를 보자면 팜데일에 있는 단독 주택 소유주인 B 씨는 기존의 테넌트가 나간 후 최대한 빨리 렌트를 놓을 요량으로 인터넷에 올렸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주인인 것처럼 꾸며서 새로운 테넌트를 놓고 계약금과 첫 달치 렌트비를 챙겨갖고 도주한 후였다. 이미 들어온 테넌트는 아주 싼 가격에 렌트를 계약하였으므로 그 가격으로 렌트를 다시 계약하자고 해 강제퇴거 조치하느라 큰 손해를 보았다. 인터넷에 렌트를 놓든지 찾든지 본인 및 본인 소유 주택의 정보가 누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근 첫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융자를 얻으려던 한 바이어는 신용카드 연체에 따른 나쁜 크레딧 때문에 융자를 받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본인도 모르게 누군가가 크레딧카드는 물론 유령 주택을 담보로 2차 융자까지 받아 사용했기 때문이다. 경찰에 신고하고 정정을 요청했지만 이미 망쳐버린 크레딧으로 주택 마련의 꿈은 한순간에 날아갔다. 그럼 예방책을 알아보자. 첫째, 이메일 계좌의 비밀번호를 6개월 또는 더 자주 바꾸는 것이 좋다. 둘째, 확인이 되지 않은 웹사이트나 또는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온 전화로 쇼셜 시큐러티 넘버 등 개인 정보를 요청할 경우 절대로 알려주지 말아야 한다. 많은 경우 정부, 유틸리티 회사, 사회보장국, 국세청 등에서 왔다고 사칭한다. 심지어 가짜 ID를 제시하기 때문에 속기 쉽다. 셋째,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크레딧 리포트를 뽑아서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크레딧 요청란에 있는 내용을 살펴보아 내가 모르거나 요청하지 않은 크레딧 신청이 있다면 내 신용 정보가 이미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미 ID및 개인 신용 정보가 유출이 되었다면, 정부 기관인 FTC(Federal Trading Commission)이나 경찰에 보고를 해서 아이디 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더 이상의 피해를 막도록 조치한다. 문의 (818)439-8949 출처 : 조선일보 LA
Laguna Woods Village는 가든그로브나 어바인에서 25분 정도이며, LA에서 1시간 남짓 떨어져 있다. 또한 라구나비치 바닷가와 10분 거리이다. 1964년 10월에 시작하여…
남가주 – 플러튼 지역, 단독주택 가격 $1,290,000 / 방4, 화장실3 건평 2,136 sf / 대지 10,500 sf Soya Yoon 213-718-7733…
영 홍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Montrose, CA는 LA카운티의 북동쪽에 위치한 아늑한 커뮤니티로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라크레센타와 근접해 있는 작은 도시이다. 큰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안전한 생활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지역은 교외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가족 중심의 분위기와 우수한 학군, 편리한 생활 인프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Montrose의 부동산 시장은 수요 증가와 함께 가격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 생활환경 Montrose는 작은 마을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이상적인 장소이다. Montrose Shopping Park와 같은 주요 상업지구는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부티크 상점으로 유명하며, 매주 열리는 Montrose Farmers Market은 지역 주민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쉽게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중심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과 가까운 생활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이다. Montrose에서 가까운 Verdugo Mountains와 Descanso Gardens는 하이킹, 산책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여유롭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 주택시장 동향 Montrose의 부동산 시장은 상대적으로 제한된 공급과 꾸준한 수요로 인해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Zillow에 따르면 Montrose의 주택 중위 가격은 지난 1년간 약 8~10% 상승했다. 평균 주택 가격은 약 120만달러로 이 지역의 독특한 소도시 매력과 높은 생활의 질을 반영한다. 특히 가족 단위의 구매자들 사이에서 좋은 학군과 안전한 환경이 주요 고려 요소로 작용해 부동산 수요가 높다. ▶ 투자가치 Montrose는 이미 오래전부터 안정적인 지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향후 몇 년간 그 가치는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이 지역은 대규모 개발보다는 기존 커뮤니티를 유지하고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소규모 주택과 단독 주택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Montrose는 근접해 있는 라크레센타와 상대적으로 집값이 아직까지 저렴하고, 낮은 범죄율과 우수한 학군을 고려했을 때 장기 투자자 입장에선 매우 매력적이다. ▶ 부동산 구매 팁 Montrose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몇 가지 팁을 제시한다. 첫째, 이 지역의 주택 매물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 원하는 매물을 발견했다면 신속하게 오퍼를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Montrose의 특정 지역은 건축 양식이 보호되는 구역이므로 리모델링이나 확장을 계획할 경우 이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Montrose는 소도시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과 대도시 접근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지역이다.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안전한 환경과 우수한 교육 기관은 가족 단위의 구매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Montrose에서의 주택 구매는 단순한 부동산 투자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생활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문의 (213)820-0218 출처 : 조선일보…
남가주 – LA 지역, 2유닛 인컴 가격 $1,359,000 / 방5, 화장실3(각 유닛) 건평 3,774 sf / 대지 4,948 sf Soya…
남가주 – 플러튼 지역, 단독주택 가격 $1,299,000 / 방4, 화장실3 건평 2,136 sf / 대지 10,500 sf Soya Yoon 213-718-7733…
백기환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팜데일, 랭캐스터 지역은 지대가 수면에서 약 3300피트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공기도 맑고, 밤하늘의 별들이 뚜렷하게 보인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해 요즘은 전형적인 가을의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남가주 지역에서도 LA 근교에 위치한 지역으로는 찾기 힘든 사계절이 뚜렷하게 있는 도시이다. 요즘은 기후 변화로 겨울에는 눈보다는 비가 많이 내리는 경향이 있다. 복잡한 LA 대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의 경관과 함께 마음의 여유로움과 풍요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처럼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넓은 공간과 자연 경관을 함께 하는 근교 도시로는 매력적인 지역이다. 백인을 비롯해 타인종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고속도로 확장 공사나 각 방향 도로 공사들이 한창이다. 특히 고속도로 근방으로 호텔들이 많이 세워지고 있다. 팬데믹 이후 여러 방향으로 업무 형태가 바뀌면서 대도시에 집중되었던 경제생활 방식이 팜데일, 랭캐스터에 아마존과 같은 물류 유통 센터들이 성장하면서 사람들의 구매에 맞게 편리함을 제공하면서 공간적 거리감을 해소해 주는 수단들도 한몫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업무적으로는 하이브리드 방식과 다양한 방식으로 경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존의 선입견을 벗어나서 보다 편리한 방식을 추구하다 보니 팜데일, 랭캐스터와 같이 LA에서 약간 벗어난 소도시들은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는 희망의 도시가 되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넓은 공간의 주택에서 자녀들을 키울 수 있다 라는 점이 큰 매력이 되기 때문에 많은 타인종들이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에서 4년여 만에 파격적으로 0.5%p라는 big cut을 단행하면서 모기지 이자율 하락에 청신호를 보여주면서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내 집 마련 구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창 치솟던 주택 가격도 주춤하게 되고, 적었던 매물들도 하나둘 시장에 나올 것이며 새롭게 바뀐 부동산 관련 법에 따라 바이어와 셀러 간 협상폭도 넓어짐으로써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오래된 에이전트나 새로 시작하는 에이전트나 모두 새로 바뀐 부동산 관련 법을 숙지하지 못하면 셀러와 바이어를 도와 줄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에 에이전트는 꾸준히 새로운 부동산 관련 법을 숙지해야 할 것이며 셀러나 바이어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셀러나 바이어들은 새로 바뀐 부동산 관련 법에 따라 에이전트가 요구하는 형식에 적극적인 이해와 함께 협조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구매자는 집을 구하는데 도움을 줄 에이전트를 고용할 때 반드시 BRBC라는 새양식을 사용해야 한다. 정해진 금액은 구매자측 에이전트에게 지급하는 정액제나 시간당으로 계산하는 시급제가 등장할 수 있다. 판매자가 부담하는 수수료가 낮아지면 리스팅 가격도 그만큼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에 바이어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면 주택 구입 비용 부담이 높아져 부동산 거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문의 (310)408-9435 출처 : 조선일보 LA
알렉스 신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명예부사장 주택을 잘 팔려면 준비와 홍보가 잘 되어야 한다. 이건 불변의 법칙이다. 높은 가격에 내 집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서 팬데믹 이후 이어져 온 긴축 통화정책을 사실상 종료했다. 연준은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 명예부사장 ‘아침 식사는 왕처럼, 점심은 일꾼처럼, 저녁 식사는 거지처럼’ 이라는 말이 있다. 듣는 이에 따라 의견이 다르긴…
남가주 – 플러튼 지역, 단독주택 가격 $1,299,000 / 방4, 화장실3 건평 2,136 sf / 대지 10,500 sf Soya Yoon 213-718-7733…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회장 지난 8월17일 이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셀러가 바이어 에이전트의 커미션을 주는 관행을 없애고 바이어 에이전트의 커미션을 협상 대상으로 했다. 그 조치로 MLS에서 셀러 에이전트가 바이어 에이전트에게 소정의 커미션을 주겠다고 공개하는 란을 삭제했다. 이에 따라 여러 가지 서식들을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하는 등 바이어 입장에서는 집을 사는 과정이 좀 더 복잡해졌다. 이제 셀러와 바이어 간 또는 셀러 에이전트와 바이어 에이전트끼리 서로 협상을 해서 커미션을 누가 얼마를 지불해야 할지를 정하게 했는데 이 새 룰에 따라 시장에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첫째, 이번 시장 변화로 인해 가장 혜택을 받은 회사는 오히려 대형 온라인 포털 회사였다. 예로 들면 레드핀, iBuyer 같은 회사인데 레드핀 같은 경우 올 초에 10달러까지 했던 주식 가격이 커미션 관련 집단 소송 건으로 올해 4월에 반토막이 났었는데 8월 중순 이후 오히려 반등하여 9달러까지 올라가 전 가격을 거의 회복하고 있다. 소송 합의가 이미 이뤄져 불확실성이 제거됐기 때문에 이젠 오히려 주식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둘째, 커미션 금액이 소폭이나마 조정되었다. 사실 NAR소송 합의 이후인 올해 초부터 커미션 가격이 이미 약 10~15% 조정되기 시작했다. 즉 기존의 5% 커미션에서 약 4.25-4.5%로 조정이 됐었다. 그래서 이미 조정이 상당 기간 되었기 때문에 8월 이후 커미션 룰이 바뀌었어도 커미션이 갑작스럽게 하락하지는 않고 있다. 셋째, 바이어들이 집을 볼 때 바이어 에이전트와 미리 에이전시 대행 계약을 맺으면서 커미션에 대한 여러 서류에 사인을 해야 한다. 만약 바이어가 에이전트를 고용하지 않길 원한다면 셀러 에이전트에게 직접 연락해서 집을 보거나 오퍼를 쓰면 된다. 또는 일정 금액이나 작은 금액을 받고 오퍼만 대행해서 쓰는 부동산 회사나 변호사 사무실 서비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어들이 집을 살 때 거쳐야 하는 절차가 좀 더 복잡해져서 여러 서식들에 익숙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넷째, 셀러가 바이어 에이전트 커미션을 더 이상 안 내도 될까? 답은 ‘글쎄’ 이다. 지금 이자율이 내려감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이 전에 너무 올라서 시장이 셀러 위주 마켓에서 바이어 마켓으로 반짝 변화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셀러가 집을 팔기 위해 가격을 내릴 뿐만 아니라 바이어 에이전트에게 커미션을 제공하는 경우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즉 셀러가 바이어 에이전트의 커미션을 낼 뿐만 아니라 가격을 내려도 팔리지 않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가령 바이어스 마켓에 위치한 집을 팔려는 셀러가 셀러가 유리한 마켓으로 이사를 가서 주택을 구입할 경우 극단적인 케이스의 경우 집을 팔 때 커미션으로 5%를 지불하고, 살 때에는 셀러스 마켓이기 때문에 2.5%의 커미션을 내야 하는, 즉 사고 파는데 7.5%의 커미션을 내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커미션과 관련한 새 룰이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변화에 적응하려는 셀러와 바이어의 긴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전문가로부터 새로운 정보와 조언을 받아 현명한 판단을 하여 주택 매매를 하시기를 바란다. 문의 (818)439-8949 출처 ; 조선일보 LA…
윤소야 뉴스타부동산 가든그로브 명예부사장 실버타운으로 유명하고, 은퇴자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레저 월드 실비치(Leisure World Seal Beach)’ 캘리포니아는 은퇴 예정이거나 다운사이징…
영 홍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한인에게 아주 익숙한 동네 중 하나인 라크레센타는 LA카운티에 위치한 작은 교외 지역으로, 가족 중심의…
‘모기지 컨틴전시’의 역할 모기지 컨틴전시는 주택 거래에서 바이어가 모기지론을 취득하지 못할 경우 매매계약을 무효화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이는 바이어에게 중요한…
주택매매시 셀러가 셀러 에이전트는 물론 바이어의 커미션까지 모두 부담해온 관행을 바꾸는 새로운 규정이 오는 8월부터 시행된다.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에게 제공하는…
차압주택 매입 고려사항 요약 차압주택은 렌더가 소유권을 가진 집으로, 모기지 페이먼트를 체납한 경우 발생합니다. 차압주택 매입은 일반 주택 구입과 달리…
주택 시장 현황과 집 구매 시기 미국 주택시장이 혼란스럽고, 많은 사람들이 지금이 집을 사기에 좋은 시기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2021년 9월 18일 이전에 소셜시큐리티 어카운트를 만든 사람들은 Login.gov 또는 ID.me로 전환해야 합니다. 최근 연방사회보장국(SSA)으로부터 소셜시큐리티 어카운트 로그인 관련 이메일을…
주택구입에 필요한 크레딧점수 요약: 1.크레딧 스코어의 중요성: 모기지 융자 신청 시 크레딧 스코어는 필수적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더 좋은 조건으로 융자를…
남가주 – Garden Grove 지역, Restaurant or Dessert shop 가격: $120,000 PRIME LOCATION of Garden Grove Anna Lee Cell: 714.469.0049E:…
“경찰, QR코드 사기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주의보 발령” 최근 경찰이 경고한 QR코드 사기에 대해, QR코드를 위조하여 사람들을 가짜 웹사이트로 유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