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콕팍에 새 럭서리아파트 윌셔가 LACMA 옆 20층 규모

By Tania Yu, in 부동산 뉴스 on .

LA 카운티 미술관(LACMA) 옆 행콕팍 지역 윌셔가에 신축되는 20층 고층아파트가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완공되며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개발사인 ‘JH 스나이더’가 윌셔 블러버드와 커슨 애비뉴 북동쪽 코너 부지에 위치한 뮤지엄 스퀘어 상가의 주차장 부지(620 S. Curson Ave. LA)에 완공한 이 건물은 스튜디오, 1, 2베드 유닛으로 구성된 아파트 유닛 285개를 포함한다. 또한 아파트 입주자와 옆 오피스 및 상가를 위해 총 410대 차량 주차시설도 들어섰다.


공사비만 거의 2억달러가 투입된 높이 200피트 높이의 새 건물에는 루프덱 수영장과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산책로 등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포함됐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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