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와 하버드에 7층 주상복합 신축 확정

By Ashley Kim, in 부동산 뉴스 on .

▶ 150개 유닛, 1층 상가 제이미슨 서비스 건설LA 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 블러버드 북서쪽코너에 7층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1층에는 1만2,900스퀘어피트의 상가가 들어서게 되며 150개의 아파트 유닛(스튜디오, 원베드, 투베드 룸)을 포함한다. 또한 2층 주차장에 192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다.

LA시의 최종허가를 얻어 미주 최대의 부동산 회사 제이미슨 서비스가 건설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15개의 저소득층 아파트도 포함된다.

넥스트 건축사가 주상복합건물의 설계를 맡았다.

포디엄타입의 빌딩에 U자 모양으로 디자인되었으며 개공원,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서게된다.

당초 6가와 하버드 블러버드 코너부지에는 미 주류부동산 개발사 ‘어반 커먼스’가 우체국 건물과 주차장 부지를 포함하는 0.8에이커 대지에 호텔 객실 200개, 아파트 유닛 44개, 1층과 2층에 1만8,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를 포함하는 지상 10층 주상복합 건물을 지을 예정이었다.

어반 커먼스는 지난 2016년 5월 이 건물과 부지를 포함하는 부동산을 한인 소유 공동 투자그룹인 ‘베스 인베스트먼트’와 ‘SBS 프라퍼티스’로부터 1,400만달러에 매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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