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완공 임박

By Ashley Kim, in 부동산 뉴스 on .

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제임스 우드 불러바드 코너에서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인 주상복합 건물 모습. /Urbanize LA

버몬트·제임스 우드 코너

제이미슨 서비스가 개발

한인운영 부동산 개발사인 ‘제이미슨 서비스’가 공사를 진행중인 LA한인타운 주상복합 건물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24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버몬트 애비뉴와 제임스 M.우드 불러바드 코너에 건축중인 6층짜리 아파트-리테일 건물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건물 공사는 2019년 7월에 시작됐다. 건물은 193유닛 아파트, 1층에 1만9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리테일 스페이스, 차량 249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파킹장 등을 갖추게 된다. 

제이미슨 서비스는 아파트 중 20유닛을 저소득층 테넌트에게 임대한다는 계획이다. 제이미슨 서비스는 이 외에도 한인타운 일대에서 10여개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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