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인근에 364유닛 주상복합 건물 추진
![](https://chosunlatimes.com/data/file/hotclick/thumb-3639617562_VJhFwNkx_09b6bf1340572b3f3b8a5f1a82f8e6ed4719b5d5_915x432.jpg)
10번 프리웨이 남쪽 웨스턴 애비뉴에 건립을 추진중인 대형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10번 Fwy 남쪽 웨스턴 애비뉴
8층 규모, 1~3층엔 리테일
LA 한인타운 인근 10번 프리웨이 남쪽에 대형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개발사 CIM그룹은 10번 프리웨이 남쪽 2211 S. Western Ave.에 높이 364유닛을 갖춘 8층 규모의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건립안을 최근 LA시 정부에 제출했다.
아파트는 스튜디오, 1~2베드 유닛으로 구성되며, 건물 1~3층에는 총 7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리테일 스페이스가 마련된다. 또한 차량 562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1층~지상 4층 대규모 파킹장도 포함된다. 건물 디자인은 AC마틴이 맡게 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