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 살 때 6만 불 저리 융자…가든그로브, 저소득층 대상

By Susanna Kim, in 부동산 뉴스 on .

집 팔 때 원리금 일괄 상환

가든그로브 시가 저소득층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융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캘홈 론(CalHome loan)이란 명칭의 이 융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고 6만 달러를 30년 동안 월 페이먼트를 내지 않고 빌릴 수 있다.
 
융자를 받은 이는 월 페이먼트를 내지 않는 대신 주택을 매각할 때, 원금에 연 3%씩 계산한 이자를 더해 한꺼번에 갚으면 된다.
 
시에서 요구하는 저소득층 기준에 해당하면 캘홈 론을 받을 수 있다.  

캘홈 론을 받기 위한 자격과 융자 프로그램 조건 등에 관해 상세히 알려주는 화상 워크숍은 내일(4일), 내년 2월 19일, 4월 16일, 6월 4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열린다. 워크숍은 모두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가하길 원하거나 캘홈 론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시 웹사이트(ggcity.org/neighborhood-improvement/first-time-home-buyer-programs)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714-741-5144, 949-231-0142로 하면 된다.

출처:미주 중앙 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21/12/02/economy/economygeneral/202112021900369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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