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부동산그룹] “창립 34주년 맞은 미주 최대의 한인 부동산그룹”

By Ashley Kim, in 뉴스타부동산 소식 on .

“남가주 등 미 전역에 30여 지사

가족같은 1000여 에이전트 활약” 

1988년 9월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에서 부동산기업 프랜차이즈 ‘리얼티월드-뉴스타’로 출발했다. LA한인타운 8가와 버몬트 코너에 연면적 3만8000스퀘어피트와 1만8000스퀘어피트의 두 개의 본사 빌딩을 갖고 있다.  

남가주 13개 포함 버지니아, 하와이, 라스베가스 등 미 전역에 프랜차이즈 지사까지 30여 지사를 운영하며, 100여 명의 직원과 1000여 명의 에이전트가 활동 중이다. 광고를 담당하는 나커뮤니케이션,  IT를 담당하는 NIT e컨설팅, 에이스 에스크로, 부동산학교, 장학재단  등의 계열 및 협력사를 뒀다.

1996년 LA로 진출하면서 본사를 이전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2005, 2006년에는 연매출 30억달러를 올리는 미주 최대의 한인 부동산회사로 자리매김했다.

뉴스타그룹은 고 남문기 회장의 창업정신을 담은 ‘뉴스타 문화’라는 게 있다. 대학시절 총학생회장을 경험했고 해병대 출신이기도 한 남 회장은 ‘함께 하는 조직문화’를 강조해 사내에 다양한 체육동호회를 활성화하고 체육대회(뉴스타올림픽)를 개최하고 있다. 직원들과 시즌별 관광여행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기도 한다. 

회사이익의 사회환원 및 인재양성을 위해 2001년부터 꾸준히 장학행사를 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한해를 정리하는 ‘뉴스타 어워드’를 규모있게 치르고 있다. 

뉴스타에는 다른 한인기업에 없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보라, 우리가 뉴스타에 샛별들이다~’로 시작하는 사가(社歌)다. 행사가 있을 때마다 직원과 에이전트들은 ‘미래로 세계로 우주로~ 한민족이 자랑스런 뉴스타~’를 외친다. 

뉴스타부동산그룹이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기까지 성공가도를 달려온 이유에 이런 특별한 ‘뉴스타 문화’도 자리하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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