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에 또 주상복합…한인 다수 거주지역 인근

By Susanna Kim, in 부동산 뉴스 on .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글렌데일 인근에 주상복합(조감도) 건설이 잇따라 추진된다.
 
24일 글렌데일 시에 제출된 계획안에 따르면 몬트로즈 커뮤니티 파크와 인접한 상업용 빌딩이 주상복합으로 재개발된다.
 
각각 1920년대와 1940년대 지어진 빌딩(3450 N. VerdugoRd.)을 허물고 3층 높이 22유닛 주상복합으로 변신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상에는 3000스퀘어피트의 리테일 공간이 들어서고 지하에는 61대 주차장이 설치된다.

개발사 측은 22유닛 중 4유닛은 저소득층에 배정할 것이라고 시 정부에 제안했다.
 
한편 해당 부지 북쪽 인근(3508 Verdugo Rd.)에도 3층 높이 14유닛 주상복합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류정일 기자

출처: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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