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50유닛 아파트 개발…8가와 노먼디 인근에
LA한인타운내 한인 최대 부동산 업체 제이미슨이 아파트(조감도)를 신축한다.
부동산매체 어반나이즈LA는 8가와 노먼디 애비뉴 인근(738 S. Normandie Avenue) 주차장 부지에 7층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최근 전했다. 개발사는 제이미슨 서비스다.
50유닛 아파트에는 저소득층 유닛 5개를 포함해 스튜디오, 1베드룸 등 총 50유닛으로 구성된다. 차량 25대를 수용하는 지하주차장도 갖춘다.
아파트 완공 예정 시기는 2024년 1월이다.
건축설계를 담당한 DFH 아키텍 측은 아파트 외관을 벽돌과 자연석으로 마감해 주변 오래된 아파트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출처: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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