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슨에 1200 유닛 초대형 주상복합 단지 추진

By Ashley Kim, in 부동산 뉴스 on .

카슨에 건립을 추진중인 1200유닛 아파트 및 타운홈 주상복합 단지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아파트 860, 타운홈 380유닛

405 프리웨이 남쪽, 올 하반기 착공

LA다운타운 남쪽 카슨에 1200여개 아파트 및 타운홈 유닛을 갖춘 초대형 주상복합 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8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웨스트 할리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사 ‘페어링(Faring)’은 카슨에 있는 27에이커 규모의 ‘임페리얼 아발론 모바일 에스테이트’ 모바일홈 파크 부지에 680유닛 마켓 레이트 아파트, 180 유닛 시니어용 아파트, 380유닛의 타운홈, 7152 스퀘어피트 규모의 레스토랑 스페이스, 차량 2044대를 주차할 수 있는 파킹시설 등이 포함된 주상복합 단지 개발안을 최근 카슨 시에 제출했다. 

이 프로젝트는 405번 프리웨이 남쪽에 들어서게 된다. 타운홈들은 단지 서쪽에, 아파트들은 단지 동쪽에 각각 건설될 예정이다. 아파트 건물들은 4~7층 규모로 스튜디오, 1베드, 2베드 유닛들로 구성된다. 타운홈들은 3레벨 구조로 2베드와 3베드 유닛들이다.  빠르면 올 하반기 공사가 시작돼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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