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올림픽·크렌셔 60유닛 아파트 신축
제이미슨, 7층 승인서 제출
조감도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제이미슨이 LA한인타운과 미드 윌셔 경계의 공터에 아파트(조감도)를 신축한다.
지난 14일 업체는 LA시 개발국에 7층 높이의 60유닛 규모 아파트 개발 승인서를 제출했다. 이 안에 따르면, 올림픽 불러바드 남쪽과 만나는 크렌셔 불러바드 선상의 공터(1047 S. Crenshaw Blvd)가 개발 부지다.
제이미슨서비스의 신축 아파트는 1~2층 주차공간과 스튜디오, 1베드, 2베드 유닛으로 구성된다. 건물 옥상엔 루프톱 데크(deck)와 발코니도 설치된다.
업체는 TOC(대중교통 중심 주거지) 프로그램 혜택을 위해서 6유닛은 저소득층에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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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훈식 기자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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