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역대급 한파·폭우
▶ 낮기온 40도대 추위
▶ 23~25일 눈까지 예보
남가주에 역대급 한파와 함께 폭우가 또 한 차례 들이닥친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번주 22일부터 가벼운 비가 내리다 23일부터 25일까지 본격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폭풍은 눈을 동반할 것”이라며 “22일부터 25일까지 상당한 양의 눈이 내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기온은 낮 최고 기온이 40도대 후반부터 50도대 초반의 추운 날씨가 예보됐다. NWS에 따르면 24일부터 26일까지 해안가와 밸리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40도 중반 안팎, 최저 기온은 30도 중반 안팎으로 평년보다 10도 이상 낮은 기온을 보인다. LA의 경우 비가 내리는 24일, 25일, 26일 낮 최고 기온은 각각 52도, 최저 기온은 40~44도로 예상됐다. 밸리 지역의 경우 24일 낮 최고 기온은 47도 최저 기온은 40도로 전망됐다.
[출처 한국일보]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