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내년에도 6차례 금리 인하 예정”

By Ashley Kim, in 부동산 뉴스 on .

ING는 내년에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기준금리를 6차례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경제가 냉각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연준은 2024년 2분기부터 금리 인하에 착수해 총 6차례의 인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내년 말 기준금리는 현재 5.33%에서 1.5% 포인트 감소한 3.83%로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G는 또한 2025년에도 금리 인하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며, 해당 연도 말에는 기준금리가 2.83%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내년에 예상되는 1.25% 포인트의 금리 인하에 비해 큰 폭의 인하로 나타납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의 금리선물 예측에 따르면, 내년 1월에는 0.25% 포인트의 인하가 10.1%로 예측되며, 동결은 88%, 0.25% 포인트의 인상은 1.9%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 3월까지 최소한 한 차례 이상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3월에는 53.7%가 0.25% 포인트 이하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향후 미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예측과 경제 동향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31204/149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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