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열풍 속 LA, 체험존 개장에 ‘팬들 열광'”
“넷플릭스, 미국에서 ‘오징어 게임’ 체험 공간 오픈…팬들 열광”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방한 체험 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개장했습니다. 이 체험 공간은 ‘스퀴드 게임: 더 트라이얼 익스피리언스’로 불리며, 드라마 속의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체험존은 작은 규모의 공간이지만 6개의 게임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게임당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티켓 가격은 최소 39달러(약 5만2천원)이며, 기본적으로 5개 게임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각 게임은 드라마 속의 장면을 반영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실제로 그 게임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체험은 총 70분 정도 소요되며, 참가자들은 여러 게임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체험에 참가한 일반인들은 드라마 팬으로서 즐거움을 얻었고, 특히 ‘레드 라이트 그린 라이트’ 게임이나 배틀십 게임에서의 긴장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 체험 공간을 내년 1월까지 운영하며 그 후에 이용자 반응 등을 고려하여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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