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악성 QR코드, 개인정보 도난 위협”
미국 공정거래 당국(FTC)은 QR코드의 인기 상승과 함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사기꾼들은 합법적인 QR코드 위에 가짜 코드를 붙이거나 악성 코드를 보내 스캔하도록 유도하며,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과 악성 소프트웨어 설치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QR코드를 스캔할 때 신중해야 하며, 데스크톱보다 보안이 낮을 수 있으니 모르는 소스의 코드를 스캔하거나 링크를 열지 않아야 한다는 조언을 제시했다. 또한, 스마트폰의 보안 강화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꾸준히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QR코드 스캔 전에 주소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FBI 역시 악성 QR코드에 대한 경고와 앱스토어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권고하고 있다.<참조 2023. 12. 1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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