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무인민원발급기와 챗봇안내 서비스 공개
LA총영사관에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여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전 재외공관 중 최초로 시행되며, 민원 처리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하려면 한국에서의 지문 등록과 함께 주민등록번호로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미국 행정기관은 현재 LA총영사관 도장이 있는 서류만을 인정하고 있어, 이민국과 차량국(DMV) 제출을 위한 서류는 여전히 민원 창구에서 발급받아야 합니다.또한, LA총영사관은 기존에 개설한 카카오톡 민원 안내 채널에 이어 12일부터 챗봇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로 영사 민원정보를 검색하고 간단한 문의를 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조선일보 LA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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