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소비자신뢰지수 5개월 최고, 주택 매매 반등”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달 소비자신뢰지수가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지수는 사업·노동시장 평가와 향후 전망, 인플레이션 등을 반영하며, 물가 둔화에도 자동차 및 주요 가전 구매 의사가 늘어나고 휴가 계획도 늘었다.주택 구매 의향도 늘며, 미국의 노동시장 상태를 측정하는 지수도 상승했다.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주식시장, 모기지 금리, 휘발유 가격 하락 등이 소비자신뢰지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는 주택 판매가 증가하며 주택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참조 2023. 12. 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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