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겨울 폭풍에 휩싸여 비 소식…새해 첫 주, 쌀쌀한 날씨와 함께”

By Ashley Kim, in Uncategorized on .

남가주 지역에 대한 이번 주말부터 새해 첫날까지의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LA와 벤추라 카운티 지역에서는 이번 주 금요일인 29일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28일에는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가 예상되며, 29일에 비가 시작되어 30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LA와 벤추라 카운티에서 예상되는 강우량은 모두 0.5인치 정도로, 소나기성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는 31일에 그친 뒤, 새해 첫 날인 1월 1일에는 약 20%의 강우 확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 소식과 함께 기온도 낮아져 매우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심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60도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보되며, 앤텔롭 밸리 지역에서는 50도대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31228/149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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