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객, 멕시코 입국 간편화… 자동입국심사 시작”
한국 전자여권 소지자를 위한 멕시코 입국 절차가 간소화되었다. 멕시코 이민청은 한국 국민에게도 자동입국 심사 절차를 적용하기로 하여 공항에서 대면 심사를 받지 않고 자동입국 심사대를 통과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혜택은 단기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며, 일부 특수 비자 소지자나 장기 체류자 등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 절차를 이용하면 입국 심사 시간이 현저히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 또한, 멕시코는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멕시코 다양한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출장객도 증가하고 있다.
<참조 2024. 1. 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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