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에게 꼭 한국과 미국 선거 참여를 권장합니다”
한인회 및 기타 주요 한인 단체들이 한국과 미국 선거를 대상으로 한인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22일부터 20일까지 한인타운의 주요 지역에서 유권자 등록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한인상공회의소, KYCC, 한미연합회, 화랑청소년재단, 파바월드, NGA 등이 이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한인회 및 기타 주요 한인 단체들은 유권자 등록을 촉진하기 위해 부스를 설치하는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부스는 한인회관과 코리아타운플라자에서 운영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 일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한인단체들은 이 부스를 통해 유권자 등록 뿐만 아니라 투표 용지를 직접 가져오는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인 밀집 지역에 추가 부스 설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인단체는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등록 상태를 알지 못하고 투표소에 찾아가 실패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웹사이트(voterstatus.sos.ca.gov)를 통해 등록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국 총선의 경우 온라인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투표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LA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오렌지 카운티와 샌디에고에서는 추후에 투표소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미국 예비선거는 3월 5일에 실시되며, 연방하원 34지구, 캘리포니아 주하원 54지구, LA시의원 짝수 지구 등의 후보자를 놓고 투표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내달 20일까지이며, LA한인회에 문의할 수 있는 전화번호는 (323)732-0700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LA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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