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값 또 오른다… 21일부터 68센트
▶ 재정난 극심 우정국
▶ 6개월만에 또 인상
새해에 연방 우정국(USPS)이 다시 우편요금을 인상한다는 소식. 이번 인상은 지난 1년 동안 세 번째이며, 지난해 7월 이후로 6개월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가격은 1종 퍼스트 클래스 우편물(1온스 이하)의 경우 68센트로 오른다고 합니다.
국내 엽서 배송료는 53센트, 국제 엽서 배송료는 1.55달러가 될 예정입니다. 또한, 프라이어리티 메일과 프라이어리티 익스프레스의 요금도 각각 5.7%와 5.9% 인상된다고 합니다. 다만, 2022년에 처음 선보인 ‘USPS 커넥트 로컬’ 서비스는 당분간 동일한 가격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