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국립공원, 차량 사전 예약제 도입”
미국 캘리포니아관광청은 올해부터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려는 차량에 대한 미리 예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약은 4월 중순부터 6월 말, 8월 중순부터 10월 말 사이의 주말에 해당하며, 방문객들은 공식 홈페이지-요세미티 국립공원 웹사이트(https://www.recreation.gov/timed-entry/10086745)-를 통해 차량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차량당 입장료는 35달러이며, 일정 시간대에 해당하지 않는 차량은 제외됩니다. 캠핑이나 국립공원 내 숙박은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 않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에서 6번째로 많은 방문객을 받는 국립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 2024. 2. 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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