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또 겨울폭풍 강풍에 날씨도 추워져

By Ashley Kim, in Uncategorized on .

이번 주말에는 남가주 지역에서 다시 한번 겨울 폭풍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3월 1일 밤부터 2일까지 최고 1.5인치의 비가 남가주에 예상되며, 해발 6,000피트 이상의 산악지대에서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3일 새벽에는 3,000피트 이상 지역에서도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겨울 폭풍은 한랭전선과 함께 발생하여 LA 일원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낮 최고기온이 50도대 중반을 보이고 밤 최저기온은 40도대 초반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5번 프리웨이 인접 고지대와 샌타바바라 카운티에서는 돌풍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2월에는 남가주 지역에서 잦은 폭우를 경험했는데, 강수량은 역대 최다 수준에 근접했지만 신기록을 달성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40227/150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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