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미 더 강조”… 한미박물관 건립 새 전기

By corona, in 뉴스타 오피니언 on .

한미박물관(KANM)이 새로운 건축 디자인 세부안을 공개하여 포스트 팬데믹 시기의 환경과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사회는 LA 시정부의 관련 행정절차 지연 상황을 해결하고 플랜 시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건축 디자인은 한국의 전통미를 강조하여 한인들의 문화유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는 한인사회 유산 보존과 교육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이전에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개발되는 매스터 플랜이 있었지만, 건축 비용 상승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주거용 아파트 부속건물 건립을 철회하고 한미박물관 건물만을 신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LA 시정부 행정이 중단되어 프로젝트가 지연되었으며, 현재는 자원봉사 법률팀의 지원을 받아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미박물관은 정부 지원 기금뿐만 아니라 한인사회 및 기타 기부자들의 지원을 받아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정 현황은 외부 회계법인의 독립 감사를 거쳐 연방 국세청에 투명하게 보고되며, 이 정보는 IRS 자료를 통해 공개됩니다.

Recommend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