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학 등록금 상승, 아이비리그 9만 달러 넘어’
‘미 중위소득 크게 웃돌아…펜실베이니아대 최고 수준
미국 대학 등록금 상승으로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연간 학비가 9만 달러를 넘을 전망이다. 펜실베이니아대가 9만2천288 달러로 가장 높고, 코넬대가 뒤를 이었다. 이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지원은 여전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예일대, 다트머스대, 펜실베이니아대의 신입생 지원자 수는 올해 9%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하버드대는 지원자 수가 5% 감소했는데, 이는 반유대주의 논란으로 인한 영향으로 여겨진다.
<참조 2024. 04.0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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