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월 기존주택 판매 4.3% 하락, 대출금리 반등 영향”
“미국의 주택거래가 3월에 전월 대비 4.3% 감소했으며, 주택대출 금리 상승이 이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되었다. 지난해 10월에는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후 1∼2월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에 다시 거래량이 감소했다. 주택거래는 통상적으로 1∼2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3월 거래량은 이전 결정의 반영이다. 한편, 3월에는 기존주택의 중위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4.8% 상승한 39만3천500달러로 나타났다.
<참조 2024. 4. 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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