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어려운 주택보험, 또 올라도 ‘속수무책’

가입 어려운 주택보험, 또 올라도 ‘속수무책’

상황 개요: 가주 최대 주택보험사인 스테이트팜이 최근 가주 보험국에 주택 보험료를 평균 30% 인상하겠다는 안을 제출하면서 재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상안 제출:

• 제출자: 스테이트팜 제너럴
• 인상률:
  • 주택 소유자: 평균 30%
  • 콘도 소유자: 36%
  • 세입자: 52%
• 사유: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

보험국의 반응:

• 우려: 스테이트팜의 재정 상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음
• 조치: 진상 파악을 위해 조사 착수
• 영향: 메이저 보험사의 재정 악화 시 주택보험 시장에 큰 악영향

스테이트팜의 조치:

• 신규 판매 중단: 지난해 5월, 자연재해 발생과 인플레이션 증가로 인한 보수 비용 부담
• 갱신 거부: 올해 3월, 기존 가입자 7만 2000여 건에 대해 갱신 거부
  • 세부 내용:
    • 주택보험: 3만 건
    • 상업용 아파트 보험: 4만 2000건
  • 의미: 상업용 아파트 시장에서 철수

소비자의 상황:

• 보험료 인상: 이미 평균 20% 인상
• 대책 부족: 가입 유지가 어려워 주택보험을 포기하는 사람 증가
• CFA 보고서:
  • 주택 무보험 상태: 미국 전역에서 600만 명 이상
  • 전국 주택 소유자의 약 7.4%가 보험에 가입되지 않음
  • 무보험 자산: 1조 6000억 달러 보호되지 않음

인종별 무보험 현황:

• 원주민 주택 소유자: 22% 무보험
• 히스패닉 주택 소유자: 14% 무보험
• 흑인 주택 소유자: 11% 무보험

CFA의 지적:

• 문제점: 많은 소비자들이 보험료 상승을 감당하지 못해 주택보험을 포기
• 대표자 의견: 샤론 코넬리센 주택국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보험료 상승에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결론: 스테이트팜의 보험료 인상과 갱신 거부로 인해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주택보험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는 주택 무보험 상태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코리아타운데일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