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모기지’ 재융자 가능한가

By Jungae Ryu, in Uncategorized on .

‘깡통 모기지’ 재융자 가능한가

어려움과 가능성

  • 에퀴티 부족: 깡통 모기지는 주택 가치보다 남은 모기지 융자 밸런스가 더 큰 상황을 말하며, 홈오너의 에퀴티가 전혀 없어 재융자가 어렵다.
  • 가능성: 피터 팔리온 재정 전문가에 따르면 깡통 모기지 재융자는 매우 까다롭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가지고 있는 모기지 조건을 재협상하는 것이 옵션이 될 수 있다.

재융자 절차

  1. 깡통 모기지 여부 확인: 집의 현 시세와 남은 모기지 밸런스를 비교해 깡통 모기지인지 확인. 로컬 부동산 브로커나 전문 감정사를 통해 주택 감정을 받는 것이 정확함.
  2. 렌더와 상담: 깡통 모기지 보유 사실이 확인되면 렌더에게 연락해 재융자 옵션을 파악. 문제 있는 론을 다루는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중요함.
  3. 옵션 파악: 일부 렌더는 자격을 갖춘 홈오너라면 깡통 모기지라도 재융자를 제공함.

재융자 가능 조건

  • FHA 스트림라인 리파이낸스: 보유한 모기지가 FHA론일 경우, 서류 작업과 심사 과정을 제한하는 FHA 스트림라인 리파이낸스가 좋은 옵션. 주택 감정을 요구하지 않음.
  • USDA 스트림라인 어시스트 리파이낸스: 연방농무부(USDA) 디렉트 또는 개런티드 론을 보유한 경우, 에퀴티가 전혀 없거나 낮을 때 주택 감정이나 홈 인스펙션, 크레딧 리뷰 없이 재융자 가능. 모든 렌더가 제공하지 않으므로 원하는 상품을 찾을 때까지 쇼핑 필요.

재융자의 장점

  • 모기지 밸런스 감소: 재융자로 인해 더 낮은 이자율을 적용받아 페이먼트가 줄어들거나 낮아진 원금 밸런스를 이용해 이자율을 계산.
  • 깡통 모기지 탈출: 모기지 페이먼트 금액을 조정해 깡통 모기지에서 벗어나는 효과.

재융자의 단점

  • 클로징 비용 부담: 재융자 시 홈오너가 클로징 비용을 부담해야 하며, 재융자 후 얼마 되지 않아 다른 집으로 이사하면 리파이낸싱 비용을 손해 볼 수 있음. 재융자 후 최소 5년은 해당 주택에 거주해야 본전을 찾을 수 있음.

재융자를 못할 경우 대안

  • 숏세일: 렌더에게 숏세일을 요청해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집을 매각. 차압당하는 것보다는 나음.
  • 소유권 이전: 차압 대신 렌더에게 소유권을 넘기는 방법으로, 크레딧에 미치는 타격이 적음.

결론

깡통 모기지 상황에서도 재융자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렌더와의 협상을 통해 다양한 옵션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융자에 따른 장단점을 고려하고, 상황에 맞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조선일보 LA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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