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축제 속으로…화려한 개막 ‘팡파르’
-51회 LA한인축제
▶ 최대 규모 농수산 엑스포
▶장터·공연 축제 분위기
▶첫날부터 인파 ‘북적’

개막식은 인기 프로그램 ‘돌싱글스 4’의 제롬과 베니타가 진행했으며, 많은 한인 및 주류사회 리더들이 참석하여 축제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한국 전통 민요와 춤, 방글라데시, 멕시코 전통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축제에서는 한국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경품 추첨과 정기 셔틀버스 서비스도 운영됩니다. 특히, 농수산 엑스포에는 169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K-푸드를 선보입니다.
축제 첫날 방문한 애슐리 김씨는 “한국 식품과 상품들이 다양해졌다”고 전했고, 잭 앤더슨씨는 “큰 규모와 다양한 즐길 거리에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제51회 코리안 퍼레이드는 28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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