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보도…”트럼프 지지자들, 넷플릭스 해지 운동”
넷플릭스 공동 창립자 리드 헤이스팅스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를 공개 지지하고 700만 달러를 기부한 후, 넷플릭스 구독 취소 건수가 급증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7월 구독 해지율은 2.8%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해리스 지지 선언 직후 해지율이 특히 높았습니다. 일부 트럼프 지지자들은 ‘#캔슬넷플릭스’ 운동을 벌였습니다. 넷플릭스는 논평을 거부했으며, CEO 테드 서랜도스도 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지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조 2024.9.30 연합뉴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