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더가 모기지 신청 거절하는 이유와 대처 방안
렌더가 모기지 신청 거절하는 이유와 대처 방안
모기지론 거절 빈도
- 거부율: 2021년 현재 모기지론 거부율은 8.3%로, 신청자 100명 중 약 8명이 거부당함. 2020년에는 9.3%, 2019년에는 8.9%로 비슷한 수준.
- FHA 론 거부율: 연방주택국(FHA) 론의 경우, 거부율이 12.4%로 전체 평균보다 높음.
모기지론 거부 이유
- 크레딧 기록 불량: 크레딧 점수가 낮거나 크레딧 기록이 좋지 않은 경우 거부 가능성 높음.
- 소득 부족: 렌더는 신청자의 수입 대비 부채 비율(DTI)을 검토하며, 소득이 충분하지 않으면 모기지 승인이 어려움.
- 연체 기록: 매달 납부하는 페이먼트를 늦게 낸 기록이 있는 경우 거부당할 수 있음.
- 직장 변화: 최근에 직장을 옮긴 경우도 거부 사유가 될 수 있음.
- 홈인스펙션 결과: 집에 큰 결함이 있는 경우 모기지 거부 가능성 있음.
모기지 취득 못할 경우 대처 방안
- 이유 파악: 거부당한 경우, 렌더에게 이유를 물어봐야 함. 연방법에 따라 렌더는 크레딧 문제로 거절한 경우 정확한 이유를 밝혀야 함.
- 크레딧 개선: 불충분한 크레딧이 이유라면 크레딧 빌딩을 시작해야 함. 크레딧 기록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하고, 부채를 모두 갚거나 줄이는데 집중. 크레딧 어카운트를 클로즈하지 말고 크레딧 사용 한도를 올려달라고 요청.
크레딧 빌딩 방법
- 크레딧 리포트 확인: 크레딧 리포트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
- 부채 줄이기: 부채를 줄이거나 갚아나가며 크레딧 점수를 개선.
- 크레딧 어카운트 유지: 크레딧 어카운트를 클로즈하지 말고 사용 한도를 올려 크레딧 점수를 높임.
기회는 계속 있다
- 거부 기록 없음: 크레딧 리포트에 융자 신청 거절 기록이 나타나지 않음.
- 크레딧 점수 영향 적음: 론을 거절당한 것이 크레딧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 재도전 가능: 한 번 거절당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크레딧 점수와 재정 상황을 개선해 재도전할 수 있음.
결론
모기지 신청이 거절당하는 경우, 크레딧 점수와 재정 상황을 개선하며 렌더와의 소통을 통해 이유를 파악하고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절당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기회를 계속해서 모색해야 합니다.
조선일보 LA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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