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소비자물가 안정…연내 금리 3차례 인하 기대”
9·11·12월 연속 인하 거론…”이달 인하 배제 말아야” 주장까지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전망보다 낮게 나와 인플레이션 진정세가 확인되면서, 올해 기준금리가 세 차례 인하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기준금리가 현재의 5.25∼5.50%보다 낮을 가능성이 92.7%로 증가했습니다. 12월 기준금리가 지금보다 0.75%포인트 낮아질 가능성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CPI 발표 이후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100%로 올라섰습니다. 전문가들은 7월 금리 인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6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으며, 이는 예상치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인 2%를 향해 가고 있으며, 금리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조 2024. 7. 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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