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OC 주택 자산 가치, 1조 달러 클럽 진입
LA와 OC 주택 자산 가치, 1조 달러 클럽 진입
2024년 6월 기준으로 LA와 오렌지카운티(OC)의 주택 자산 가치가 각각 1조 달러를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레드핀의 보고서에 따르면, LA의 주택 자산 가치는 전년보다 6% 증가하여 2조 2000억 달러에 달했으며, OC의 주택 자산 가치는 1조 1100억 달러로 성장했습니다.
주요 통계:
- LA 카운티: 주택 자산 가치 2조 2000억 달러
- 오렌지카운티: 주택 자산 가치 1조 1100억 달러
이와 함께 뉴욕, 애틀랜타, 보스턴, 시카고, 워싱턴 DC, 피닉스 등의 도시도 1조 달러 이상의 주택 자산 가치를 기록하며 ‘1조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성장세:
- 샌디에고: 9870억 달러로 10% 상승
- 오크랜드: 9170억 달러로 5% 상승
- 샌호세: 8670억 달러
- 인랜드 엠파이어: 7980억 달러
- 샌프란시스코: 7030억 달러
레드핀의 분석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주택 시장의 가치는 앞으로 1년 내에 50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모기지 금리가 하락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리아타운데일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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