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8월 주택 거래량 최저, 집값 3.1% 상승”
8월 미국의 기존주택 거래량이 386만 건으로 전월 대비 2.5%, 전년 대비 4.2% 감소하며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 감소는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6-7%대)와 주택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8월 말 기준 주택 재고량은 증가했지만 여전히 부족해 가격 상승세는 이어졌다. NAR의 로런스 윤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과 재고 증가가 향후 거래량 증가를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참조 2024. 9. 1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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