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건이 넘는 세금 체납 부동산

By Karen Lee, in Uncategorized on .

캘리포니아 주택시장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를 시작으로 LA카운티까지 1,000건이 넘는 세금 체납 부동산이 한꺼번에 경매에 나오면서, 고금리와 생활비 폭등으로 누적된 주거비 부담이 한계에 도달했음을 드러내고 있다. 팬데믹 이후 모기지 금리가 두 배 이상 오르고 월 페이먼트가 80% 넘게 급증한 데다 보험료와 공공요금, 재산세 부담까지 겹치며 일부 주택 소유주들이 세금 납부를 포기하는 상황으로 내몰렸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시장 붕괴 가능성은 낮지만,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 위축과 가격 조정 압력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번 경매 급증이 일시적 현상인지 구조적 흐름의 시작인지를 향후 주택시장의 중대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출처 한국일보 2/3/2026 <박홍용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1599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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