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중심가에 럭서리 5층 콘도 분양
▶ 최고급 가전·자재 사용, 1,500~2,050스퀘어피트
▶ 오픈하우스 19일과 20일, 가격 80만달러 후반부LA 한인타운 교통이 편리한 곳에 심혈을 기울여 신축한 럭서리 콘도가 분양에 나섰다.
세라노 애비뉴와 샌마리노 스트릿 코너(944 S. Serrano Ave. LA)에 위치한 5층 콘도가 완공돼 내일(19일) 2차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고 바이어를 맞는다.
‘인재 LLC‘(회장 알렉스 허)가 개발하고 한인 건설사 JY 컨스트럭션(사장 데이빗 고)이 건축한 이 콘도는 가격 대비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한인 회사가 개발하고 건축, 한인들이 선호하는 구조와 인테리어, 설비 등을 빠짐없이 제공한다.
유닛은 방2개 또는 방 3개 구조로 실내면적이 1,500~2,050스퀘어피트로 넓다. 모든 유닛에 화장실 2개, 파우더룸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일부 유닛은 서재 등으로 쓸 수 있는 추가 공간도 있다. 3가지 플로워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도 경쟁력 있는 80만달러 후반부터 시작된다.
1층에는 넓고 밝은 로비와 1,000스퀘어피트 크기의 피트니스 센터, 메일룸이 입주자를 반기게 된다. 건물은 내진 설계, 복도 방화문 등을 갖췄다.
이 콘도는 분양을 시작하며 전 유닛에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최고급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삼성 4-Door French Door 냉장고, Stormwash 세척기, 에어프라이어 겸용 오븐, 스마트 Front 세탁기, 스팀 살균기능 건조기, 빌트인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쓰레기 압축기, 30인치 Range Hood 등 필요한 모든 가전이 최고급 브랜드와 상품으로 구성됐다. 추가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LG 스타일러 의류케어 시스팀이 제공되는데 이 제품은 의류 살균, 탈취, 세균 박멸, 건조 기능을 갖추고 있다. 키친 캐니넷과 싱크는 ‘Moen’ 브랜드, 바닥도 부엌, 화장실도 최신 스타일과 자재를 사용했다.
입주자의 편리와 안전을 위해 업그레이드 된 공기 정화기능, 각방마다 별도의 컨트롤러로 냉난방 장치를 작동할 수 있는 기능도 한인타운 콘도 중 최초로 설치됐다. 건물 보안 시스템은 건물을 둘러싸는 37개의 보안 카메라와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첨단 락시스템(Key Fob)을 갖췄다. 유닛마다 넓은 발코니를 갖추고 있어 360도 전망을 제공한다. 관리비도 월 379달러로 저렴한 수준이다. 천장은 11피트 높이여서 답답하지 않고 시원스럽다.
세라노와 샌마리노 코너에 위치, 올림픽과 웨스턴을 중심으로 코리아타운 플라자,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등 다양한 샤핑몰과 상권이 도보거리에 있으면서도 웨스턴 애비뉴 동쪽이어서 조용하고 아늑한 주변 환경을 제공한다.
실내와 외부 모두 최고급 원자재만을 사용해 가격 대비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며 이번 주말 오픈하우스를 방문하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출처: 미주 한국일보 2021. 6.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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