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유닛 저소득층 아파트…글렌데일 시 역사상 최대
조감도. [KFA 아키텍처] |
내년 착공, 24년 완공 글렌데일 시 역사상 사상 최대 규모의 저소득층 아파트 건축이 내년에 시작된다.
글렌데일 시는 ‘링크 하우징 코프’와 ‘내셔널 CORE’ 등 2곳의 부동산 개발사와 공동으로 시 정부가 소유한 2.8에이커 부지(515 Pioneer Dr.)에 340유닛의 신규 주택 건설을 추진한다.
134번 프리웨이 바로 남쪽, 퍼시픽 애비뉴 서쪽 블록이 개발지로 총 1억4300만 달러가 투입돼 30만스퀘어피트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시 정부가 정해놓은 입주 자격은 연 가구 소득 2만4850~6만6250달러이고 렌트비는 월 363~2036달러로 예상된다. 5층 규모 3개 동의 아파트 빌딩이 핵심으로 지하 2개 층에 342대 주차장이 들어서며 동시에 커뮤니티 가든, 코트 야드,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루프톱 데크 등의 편의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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