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월 주택가격 연중 최고 4.8% 상승”
미국의 주택 시장은 10월에도 전월 대비로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여 전년 동기 대비로는 4.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지수는 작년 6월부터 2023년 1월까지 하락하다가 2월부터 9개월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 가격 상승은 과거의 낮은 대출 금리와 연방준비제도의 완화적 태도에 기반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택 보유자들은 계속해서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도시 중에서 디트로이트는 8.1%, 샌디에이고는 7.2%, 뉴욕은 7.1%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참조 2023. 12. 2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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