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분기 GDP 성장률 1.6%로 둔화, 예상치 크게 밑돌아”

By Tania Yu, in Uncategorized on .

작년 성장 견인한 개인소비 줄어…수입 증가도 성장률 끌어내려

고금리 기조 속 경기 둔화…”약간의 냉각은 좋은 소식” 평가도

미국 경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인 소비로 성장했으나, 성장 속도가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분기 GDP 증가율은 연율 1.6%로 작년 4분기 대비 낮아졌습니다. 이는 2022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주요 지출 부문인 개인 소비와 수출, 정부 지출이 줄어듦에 따라 둔화했습니다. 특히 개인 소비 증가율은 작년 4분기 대비 낮아지면서 경제 성장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소비와는 반대로 민간 투자는 늘어났으나, 기업들의 투자는 주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연준의 고금리 기조는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경제 성장 둔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참조 2024. 4. 2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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