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장학재단 새 이사장에 앤디 황
지난 13일 뉴스타 본사에서 열린 뉴스타 장학재단 정기 이사회에 참가한 이사들.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브라이언 양 10대 장학이사장), 서지오 성 사장, 황인규 11대 장학이사장.
정기 이사회 열고 사업계획 논의
뉴스타 장학재단은 13일 LA 뉴스타 본사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뉴스타 장학재단 정기 이사회를 열였다.
이날 이사회에는 17명의 장학이사가 참석해 지난해 총 14만1천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 2023년 사업내용을 보고 받고, 올해 사업계획 및 안건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뉴스타 장학재단 11대 이사장으로 앤디 황(로랜하이츠 지사), 장학심사위원장으로는 스티브 백(발렌시아 지사) 이사가 새로 임명됐다.
앤디 황 신임 이사장은 “뉴스타부동산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뉴스타장학회는 그동안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을 주고 있었는데도 많이들 잘 모르는것 같아 아쉬웠다”며 “뉴스타장학재단은 어려운 학생들을 포함해서 혜택이 많이 가도록하고 사회에 환원해서 고 남문기 회장님 바램처럼 나중에는 한인 대통령도 나오도록 많이 동참하도록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 장학재단은 오는 7월 24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제24회 뉴스타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운데일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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